새마을남여협의회, 9월 월례회의 개최와 자율방역대에 철저한 방역 활동 당부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용담명암산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관내 회의실에서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담명암산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성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성대권)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다시 모기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이번 달 용담명암산성동의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자율방역대에 철저한 방역을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새마을남여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살필 것을 격려했다.

윤성우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새마을남여협의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남은 하반기에도 새마을남여협의회가 우리 동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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