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면, 학교장, 지역은행장 등, 관내 유관 기관장과의 기관단체장회의 개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은 소회의실에서 관내 유관 기관장들과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면장 권경애)은 16일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관내 유관 기관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기 좋은 효향남일을 만들기 위한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남일면 기관단체협의회는 관내 학교, 금융기관, 공군사관학교, 이장단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32개의 기관 및 직능단체로 구성됐다.

또한 주요 행사 및 면 행정의 기관단체간의 상호협조를 통한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매월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회의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기관장간 유대 강화 및 기관소식을 통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기관 간 벽 허물기에 중점을 뒀다.

권경애 남일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관내 기관장들이 소통하는 자리에 참석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상당구의 중심 남일면의 각 기관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기관장 간담회가 내실 있게 운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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