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생명쌀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개최, ‘2019 다문화인 가요제’홍보에 앞장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은 오창 생명쌀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2019 다문화인 가요제’홍보지.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면장 권경애)은 다음 달 4일 오창 생명쌀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9 다문화인 가요제’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2019 다문화인 가요제’는 오는 21일 사단법인 무심문화 예술봉사단이 심사하는 예심을 거쳐 총 12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예심은 사단법인 무심문화 예술봉사단에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본선에 진출하는 12팀은 전통복장 착용 및 한국의 대중가요를 선곡해 가요제에 참가하게 된다.

더불어 이번 가요제에는 여러 초청가수들도 함께해 가요제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권경애 남일면장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롭고 신명나는 가요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위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