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남일면,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펼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면장 권경애)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를 홍보하기에 나섰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10월8일부터 11월17일까지 41일간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 및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각종 전시와 공모전, 학술 심포지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1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는 청주공예비엔날레 예매권을 본판매권보다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권경애 남일면장은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에 많은 분들이 찾아 문화예술을 매개로 함께 공감하고 교감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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