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치매안심센터가 있어 참 좋다~

이성기 기자l승인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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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세종=청주일보】치매안심센터 가족 프로그램 활동 모습<사진=옥천군 제공>이성기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이성기 기자 = 충북 옥천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임순혁)에서는 다양한 서비스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환자 가족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옥천군 동이면에 거주하는 임모 씨는 “우리군에 치매안심센터가 있어 참 좋다”고 말한다. 임모 씨는 지난 6월에 개소한 옥천군치매안심센터 ‘헤아림’과 ‘마중’이라는 가족프로그램에 다닌다.
매주 1회 1~2시간씩 옥천군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여 센터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헤아림’ 가족프로그램은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치매에 관한 지식과 치매 환자 간호하는 방법, 요양기관 정보, 스트레스관리 등 치매와 건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같이 참여하는 가족들끼리 치매환자를 돌보면서 어려웠던 점, 몰랐던 점 등 치매환자를 돌보면서 서로 몰랐던 정보도 공유하고 서로의 힘든 마음을 다독여 주는 프로그램이다.

처음엔 서로서로 어색해 말도 안 하고 조심스러워 숨기기만 하다 이제는 서로 어려운 점, 도움이 될 만한 정보 등을 제공하며 공유하고 있다.

또한, 임모 씨는 “가족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체지방이나, 스트레스 측정 등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하며 “옥천군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임순혁 보건소장은 “옥천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서비스 외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성기 기자  7pow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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