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경정예산안과 주요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지조사 진행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증평군의회(의장 장천배)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4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조례안 등 총 17건의 안건이 상정돼 처리된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9일에는 조례안 등 일반의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심사를, 20, 23일에는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의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후 24~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거쳐 27일 개의되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각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장천배 군의장은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과 주요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지조사 등 군민생활과 밀접한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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