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홈카페 마스터"
꿈드림은 지난 3일부터 매주 한차례씩 바리스타분야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로스팅, 추출, 맛보기 등 커피 관련 기초지식과 커핑(단계별 원두 변화 및 향 비교) 및 커피 추출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내달 22일 수료식 후에는 ‘홈카페 마스터’자격증 시험 도전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병노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번 자기계발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해 알고, 체험하여 자격증 취득이라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사)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 연계 학교밖청소년 프로그램지원 사업 선정에 따른 것이다.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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