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곤 목사, 어르신 200분께 점심 나눔 실천
성도교회 박용곤 목사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봉사를 25년째 쉼 없이 실천하고 있어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점심은 성도교회 신도들과 지역의 자원봉사원 30여명이 함께해 만든 올갱이국, 돼지불고기, 겉절이와 후원자가 내놓은 기정떡, 포도, 토마토 등 풍성한 한 끼로 채워졌다.
박용곤 목사는 “매월 어김없이 찾아 오시는 어르신들이 있어 오늘도 점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과 함께한 추석이 끝나고 적적한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식사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