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청장 한상태, 초헌관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수동 표충사에서는 추계제향을 거행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동의 표충사(도유사 이충의, 유사 김태문)에서는 17일 오전 11시 추계제향을 거행했다.

표충사는 일명 삼충사라고도 하며 조선 1728년(영조4년) 이인좌의 난에 대항하다 순절한 충청도 병마절도사 이봉상, 영장 남연년, 비장 홍림 등 3충신을 제향하는 사당이다.

이번 추계제향 시 초헌관은 한상태 상당구청장이, 아헌관은 조국현 청주유도회장이, 종헌관은 박승순 순천박씨 향교장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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