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속에 꽃피는 공동체 의식”
야외 글램핑 텐트에서 숙박하였고 친구들과 함께 생존 수영과 래프팅을 배우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의 응급처치교육, 장기자랑 및 캠프파이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모험활동을 통해 호연지기를 키우며 몸과 마음이 한층 더 성장한 소중한 시간이 됐다.
수련활동에 참여한 5학년 황수아 학생은 “생존 수영을 배우고 모험활동을 하면서 친구 사이가 더욱 가까워졌고, 응급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대길초등학교 이월영 교장은 “자연 속에서 학생들이 협동심과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