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 체험 박물관에서 가을을 느껴요!”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오송유 꽃잎 1반 원아들이 고구마 캐기 체험을 하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유치원(원장 이명희)원아 128명은 지난 20일,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끼고,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기 위해 증평 민속체험 박물관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원아들은 고구마 캐기와 벼 베기 등의 농경 체험을 비롯해 두레공연, 도자기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새싹 1반 이재윤 어린이는 “고구마를 캐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내가 캔 고구마로 맛있게 요리해서 엄마, 아빠랑 함께 맛있게 먹을거예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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