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농산물 수요에 증가에 따라 안전성 확보 총력

▲ 【충북·세종=청주일보】 제7회 음성인삼축제 인삼 안전성 확보. 음성 김학모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김학모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금왕읍 응천일원에서 열리는 제7회 음성인삼축제에서 판매할 인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의 안전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농약 사용허용기준이 강화된 만큼 잔류농약 분석에 철저히 해 중부권 대표 인삼축제를 넘어 전국 제일의 농산물 축제로의 발전으로 도약을 위해서 안정성 확보가 필수적이다.

잔류농약 분석 결과는 제7회 음성인삼축제 판매장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농약 분석 성적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전만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음성 인삼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잔류농약분석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직접 분석결과를 확인해 질 좋은 음성인삼을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