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곡면 명심체험마을에서
봉사단은 농촌체험 활동을 위해 조성한 1만㎡의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 순 제거, 비닐 제거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명심체험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삼성물산 봉사단은 매년 명심마을을 방문해 부족한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태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명심체험마을 정동일 이장은 “매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마을을 위해 봉사활동을 와 주시는 삼성물산 봉사단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정보화마을인 명심체험마을은 농촌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구마 케기, 화전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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