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우석대학교 파랑새홀에서

▲ 【충북·세종=청주일보】 지난해 드림스타트 행사진천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 충북 진천군이 28일 우석대학교 파랑새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진천로타리클럽(회장 권순성) 회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가족한마음 대회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가족 구성원간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개최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드림스타트 가족 및 진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을 2개팀으로 편성해 OX퀴즈, 업고달리기, 신발양궁, 레이크레이션,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후 우승팀 및 MVP를 위한 시상식도 마련됐다.

이미숙 여성가족과장은 “진천군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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