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있는 청원구 산업교통과
이번 직원 회의는 기존 업무위주의 권위적이고 수직적인 분위기를 벗어나 취미 및 취향 공유로 직원모두가 참여해 대화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주재자인 정준영 주무관은 ‘나혼자 간다’라는 컨셉으로 나홀로 하는 여행경험담에 대해 이야기 하였고, 이에 직원들은 각자의 여행스토리, 여행 노하우 등 각자의 여행취향에 대해 대화하고 토론하였다.
차종범 산업교통과장은 “일만하는 피상적인 분위기를 벗어나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많이 갖으며, 소속감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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