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효친사상 고취와 효사랑 실천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 기여

▲ 【충북·세종=청주일보】 우익원 사리면장. 괴산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괴산 최준탁 기자 = 우익원 충북 괴산군 사리면장이 (사)한국부인회 충청북도지부가 주는 ‘고맙네 내사위상’ 수상자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우 면장은 11일 충북미래여성프라자에서 열린 (사)한국부인회 충청북도지부 주관 ‘고맙네 내사위상’ 시상식에서 도내 11개 시군별 수상자 중 괴산군 수상자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부인회 충청북도지부에 따르면 우익원 면장은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효사랑 실천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우 면장은 딸 넷 집안의 맏사위로서 장인, 장모는 물론 형제와 조카까지 꼼꼼히 챙기면서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솔선수범 하는 등 주위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우익원 면장은 “장인, 장모님을 내 부모처럼 모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두 분이 오래도록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