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돌다리못 직거래장터 성료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박창서l승인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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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세종=청주일보】 오송 돌다리 못 직거래장터 현장사진. <사진=오송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지역 주민 화합과 도농 간 경제교류 활성을 위한 제2회 오송 돌다리 못 직거래장터가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오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수)은 오송도서관과 오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 조직인 오송 돌다리 못 밴드와 공동으로 12일 오전 10시,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일대에서 지역 30여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직거래장터를 열어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오송에서 생산된 오이, 호박, 대추, 계란, 벌꿀, 고구마, 양파, 토마토, 상추, 감자 등 30여개 농산품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돼 대부분 판매 부스가 완판 돼 참여 농가에게 웃음꽃을 짓게 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동극 ‘커다란 순무’ 공연과 김삼현 작가, 암세정 작가의 강연, 팔찌 만들기, 즐거운 전래놀이터 등 오송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더 풍성했다.

또 주최 측은 사탕 꽃 만들기, 떡볶이, 군만두, 순대 등 체험과 먹을거리 부스도 운영돼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하이라이트로 복지관 대강당에서는 3회째 맞은 오송 돌다리 못 밴드 정기공연이 진행돼 공연 참여주민 200여명에게 박수갈채를 받아 볼거리, 먹거리, 즐 길거리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행사를 치러 지역주민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김창수 오송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오송생명과학단지는 물론 오송읍의 전체의 화두는 정주여건 개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거래장터를 통해 경제교류활성과 주민 간 통합을 이루고자 진행된 이번 장터가 지속 발전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창서  elccid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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