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프로그램 회장단, 내 집 앞, 내 점포 앞 쓰레기는 내손으로
이번 참여한 20여명의 주민자치프로그램 회장단은 깨끗한 우리 동네를 위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쓰레기는 내손으로’를 홍보하며 모두가 함께 동참해 맑고 깨끗한 사직2동을 만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전지연 사직2동장은 “다양한 계층과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하는 이러한 행사는 지방자치시대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동정을 이끌어 나가면서 주민이 다양한 행정활동에 참여해 민·관이 상호협력하에 함께 고민하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