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량, 전년도 1만1432포보다 적은 1만212포로 716포 감소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은 공공비축미 미곡 매입을 위해 협의회 심의위원들과 금년 공공비축미곡 마을별 배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면장 소준호)은 14일 공공비축미 미곡 매입을 위해 7명으로 구성(면장, 상당소장 김민경, 남청주농협장 이길웅, 이장단협의회장 김득환, 쌀전업농회장 김금수, 농업경영인회장 정기환, 농촌지도자회장 성기운)된 협의회 심의위원들과 금년도 공공비축미곡 마을별 배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특히, 남이면 배정량이 전년도 1만1432포보다 적은 1만212포로 716포가 감소(6.7%)돼 심의 위원들의 마을별 배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심의위원들 모두가 앞으로 다수확 품종이 아닌 “고품질 쌀 수확에 심혈을 기울일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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