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덕1동 국악교실, 기체조교실 도단위 이상 대회에서 금상, 대상 등 수상

▲ 【충북·세종=청주일보】내덕1동 국악교실, 기체조교실 도단위 이상 대회에서 금상, 대상 등 수상<사진=내덕11동주민센터 제공>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행정복지센터(위원장 이상원) 국악교실팀(회장 장정진)이 지난 12일 보은대추축제장에서 개최한‘제3회 보은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단체전 은상, 개인전 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날 기체조교실팀(회장 김복례)이 오창목령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실시한‘제15회 충청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국악교실 오경환(76세) 어르신은 개인전 대상 수상으로 우리 소리를 실력으로 계승하고 있음을 증명하였으며, 기체조교실팀은 지난 7월 문체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대회에서 어른신부 단체전 금상을 수상하여 전국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내덕1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10개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모니카교실, 요가교실, 스포츠댄스, 서예교실 등도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하여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내덕1동 찾아가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 요양원 등을 찾아가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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