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가을 국화 품 속으로…
전시장을 찾으면 형형색색의 국화꽃 2만본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해가 진 뒤에는 100여 점의 LED조형물이 빛을 밝히며 국화와 어울어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국화의 생육상태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황인수 휴양공원사업소장은 "그윽한 국화꽃 향기와 더불어 아름다운 조형물들로 가을의 낭만과 추억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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