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적 응급 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 【충북·세종=청주일보】정신과적 응급 대응협력체계 구축 간담회음성 김학모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김학모 기자=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5일 오전11시 센터 교육실에서 정신질환자 및 자살시도자의 응급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음성군보건소, 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 금왕지구대, 맹동파출소, 대소파출소, 삼성파출소, 감곡파출소, 혁신파출소 등 유관기관들의 실무자와 회의를 실시했으며 추후 반기별로 정기적인 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자해 및 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질환자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대응을 위해 각 기관별 협조사항, 응급대응의 문제점 및 어려움,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센터에서는 “이번 계기로 경찰기관과의 협조체계을 강화하여 정신건강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단결력있는 대응으로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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