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목표인 행복 최고! 안전 최고! 살기 좋은 증평 실현을 위해

▲ 【충북·세종=청주일보】주요업무계획 보고회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홍성열 군수 주재로 100여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획감사관을 시작으로 19개 부서별 소관업무에 관한 주요업무계획과 신규 및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사업의 추진방향과 문제점을 점검했다.

군은 2020년은 민선5기 3년차로 군정목표인 행복 최고! 안전 최고! 살기 좋은 증평 실현을 위한 강력한 추진 동력사업을 발굴해 군민들이 실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발전을 견인할 신성장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활SOC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복지·안전 분야에서도 군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세심한 군정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내년도 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보완 개선하고 12월 말 확정되는 2020년도 예산을 반영해 최종 확정된다.

홍성열 군수는“무엇보다 증평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새로운 사업과 군민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 발굴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핵심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도비 확보와 꼼꼼한 군정추진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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