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1인 크리에이터" 양성

▲ 【충북·세종=청주일보】이모티콘 창작자 양성과정음성 김학모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김학모 기자 = 충북 음성군은 30일 맹동혁신도시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이모티콘 창작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모티콘 창작자 양성과정은 "2019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1인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7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15주간 진행됐다.

극동대학교 만화애니매이션학과(학과장 김동옥) 교수진을 섭외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11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수료자 중 3명의 이모티콘 창작물은 SNS 마켓에 등록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정영훈 평생학습과장은 “요즘 1인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음성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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