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따뜻하게 말해줘” 올리고 초코파이 받아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행복한 학교, 행복한 교실문화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으로 캠페인송과 플래시몹을 연습하고 미션을 수행한 뒤 이를 촬영해 유튜브에 올리는 캠페인으로 2012년 시작했다.
올해는 교내 언어폭력 예방을 위해 ’따뜻하게 말해줘’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직지초는 4학년 3반, 5학년 3반 총 2학급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19년 지역 우수학교로 선정됐으며 직지초 전교생은 오리온에서 후원한 초코파이를 받았다.
이길현 어린이는 “따뜻한 말과 좋은 말을 하면 친구들과 사이도 좋아지고 학교폭력이 없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