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하고 훼손된 등산로 및 배수로 정비로 안전한 공원 환경 제공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흥덕구 운천동 및 신봉동에 위치한 운천근린공원의 시설물 정비공사를 8일 착공한다.

이번 정비공사는 등산로의 노후하고 훼손된 목계단과 울타리를 교체하고, 호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가 원활하도록 배수로를 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공원 내 노후하고 훼손된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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