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확한 주민등록 자료 관리를 위해~

▲ 【충북·세종=청주일보】 내년 총선대비 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안내문.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면장 권경애)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관내 주민등록자를 대상으로 신고내용과 일치여부를 조사하는 등 올해 마지막 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4분기 사실조사에서는 허위 전입신고자 및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채권자 등 이해관계자에 의한 직권 거주불명등록 사실조사 요청 대상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말소 및 거주 불명 된 자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실조사를 통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확한 주민등록 자료를 관리함으로서 행정의 효율을 높이고,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고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권경애 남일면장은 "위장전입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는 물론, 주민등록 자료 관리에 최선을 다해 내년 총선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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