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령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충북·세종=청주일보】이성기 기자 =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연구소장 하종한)는 화재 취약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지역 복지시설인 목령종합사회복지관에 분말소화기를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된 분말소화기 20개는 청원구 지역 내 화재 취약계층 2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종한 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안전에 도움이 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며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는 이웃사랑, 환경보호, 농촌사랑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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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기 기자 7pow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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