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공무원들, 농가 부족 일손 거드는 ‘정성’

이성기 기자l승인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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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이성기 기자 = 충북 영동군청 기획감사관, 심천면사무소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로 농촌의 시름을 덜었다.

지난 7일 17명의 직원들은 고령과 농작업중 부상으로 인해 영농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심천면 길현리 박 모씨(81세)의 농가를 찾았다.

참여 직원들은 약 1,500㎡ 깨밭에서 작업 내내 연신 이마에 땀을 훔쳐내며 농업용 비닐수거 작업 등을 지원했다.

미력하나마 농촌의 고통을 덜어준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끼며 농가를 돕는 일손을 분주히 움직였다.

박호식 심천면장은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주기적으로 봉사 활동을 추진해 희망가득한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기 기자  7pow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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