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군수, 더 좋은 옥천을 위해 청년과 소통하며 희망의 메시지 전달

▲ 【충북·세종=청주일보】김재종 옥천군수가 충북도립대학교에서 청년 특강을 하고 있다.이성기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이성기 기자 = 김재종 옥천군수는 지난 6일 충북도립대 미래관에서 특강을 통해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군수는 강연에 참석한 도립대학생 200여 명에게 ‘옥천! 청년을 말하다.’이라는 주제로 청년 정책을 대하여 관내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청년들아 도전하라! 나의 청년기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하며 “옥천의 미래를 바꿀 변화의 중심에는 청년들이 있다.”라며,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성공이 함께 할 것”이라 격려하며 꿈을 이루는 8가지 법칙을 소개했다.

이어서 옥천 발전의 핵심 주체인 청년이 지역사회의 중요성을 말하며 청년 전·월세 대출금 이자 지원사업, 청년리더 아카데미 운영, 결혼정착금 지원 등 옥천군의 주요 청년 정책 등을 설명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삶의 주인공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열정으로 미래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며 도전할 것”을 당부하며, “청년들이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는 옥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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