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을 위한
정재훈 대소오미로타리클럽회장은 “두 로타리 클럽이 합동으로 정성을 다해 만든 맛있는 김치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윤정 한마음로타리클럽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앞으로도 계속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나눔 봉사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오미로타리클럽과 한마음로타리클럽은 30여명이 활동하는 국제봉사단체로 매년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통한 후원 활동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쌀 지원, 연탄 지원, 교육물품 전달 등 꾸준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도 귀감이 되고 있다.
김학모 기자
kimhm129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