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노고, 좋은 결실 맺기를”

▲ 【충북·세종=청주일보】괴산증평 박영철 교육장 수능격려 괴산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괴산 최준탁 기자 = 14일 오전 7시 20분부터 충청북도교육청 56시험지구 제18시험장인 괴산고등학교에서 시험보는 수험생을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박영철 교육장, 재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 따뜻하게 맞이하며 격려했다.

수험생들이 긴장하고 시험장으로 들어오는 무거운 발걸음을 후배들의 힘찬 응원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차 한잔으로 녹여주고, 교육장은 그동안 공부해 온 것을 100% 실력 발휘하기를 응원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박영철 교육장은 "그동안 뒷바라지 해주시고 묵묵히 응원해 주신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험장 준비에 최선을 다해준 괴산고등학교 박대우 교장선생과 교직원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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