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도당 당사 3층 회의실에서

▲ 【충북·세종=청주일보】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홍보·디지털위원회 회의.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 정우택)은 도당 당사 3층 회의실에서 홍보·디지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주요 당직자 회의를 통해 각급 위원회 활성화와 재정비를 밝힌 이후 첫 번째 위원회 회의이며 앞으로 위원회 및 분과별 회의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정우택 도당위원장은 “최근 선거가 미디어와 SNS홍보가 승패를 좌우하는 만큼 금일 홍보위원회와 디지털위원회의 연석회의를 개최한 것은 의미있고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유권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 기획하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네트워크 구축을 주문했다.

또한, 허민규 홍보위원장과 박선진 디지털위원장도 21대 총선 대비 위원회 활동 계획 발표를 통해 도민과의 소통과 SNS홍보 등을 강화해 당의 정치논리를 전파하고 나아가 충부발전을 위한 대안정당으로의 역할을 함은 물론 총선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정우택 위원장을 비롯해 홍보·디지털위원회 부위원장 및 시군구 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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