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못 보면 2년 기다린다 – 막바지 관람객 밀려들어

▲ 【충북·세종=청주일보】 공예비엔날레 관람객. <사진=청주문화재단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41일이라는 긴 행사를 진행하다 보면, 끝을 향해갈수록 흥행 기조가 꺾이기 마련인데 비엔날레 만큼은 예외인 모양이다.

이번에 못 보면 2년을 기다려야 하는 비엔날레다 보니 폐막이 다가오면서 오히려 막바지 관람객이 밀려드는 추세.

▲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울 공예박물관 일행의 공예물 관람. <사진=청주문화재단 제공> 박창서 기자


다만 41일 내내 이어지는 흥행 덕분에, 쉴 새가 없어 고단하다는 점은 조직위의 행복한 고민.

▲ 【충북·세종=청주일보】 세종시 문화팀의 관람. <사진=청주문화재단 제공> 박창서 기자


전시장을 그득하게 채웠던 관람객 풍경을 포토뉴스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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