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관람은 주민들에게 공예비엔날레 참여의 기회제공을 위한 것으로 이날 직능단체원들은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면서 기획전, 초대국가관, 공모전 작품을 관람하였고, 공예페어 체험존에서는 아트플라워, 도자, 유리, 목공, 금속 등 체험도 하면서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공예 작품 세계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날 참석한 직능단체원들은 “오늘 관람한 공예비엔날레에서 전시된 창의적이고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관람하면서 환상적인 즐거움과 미래와 꿈의 예술세계로 이끄는 것 같았고, 마치 공예로 이루어진 몽유도원을 거닐고 있는 착각에 빠지게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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