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우암동직능단체 비엔날레 단체관람 나서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직능단체 회원 20명은 12일 문화제조창에서 개최되는 공예분야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청주공예비엔날레 현장을 방문해 관람했다.

이번 관람은 주민들에게 공예비엔날레 참여의 기회제공을 위한 것으로 이날 직능단체원들은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면서 기획전, 초대국가관, 공모전 작품을 관람하였고, 공예페어 체험존에서는 아트플라워, 도자, 유리, 목공, 금속 등 체험도 하면서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공예 작품 세계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날 참석한 직능단체원들은 “오늘 관람한 공예비엔날레에서 전시된 창의적이고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관람하면서 환상적인 즐거움과 미래와 꿈의 예술세계로 이끄는 것 같았고, 마치 공예로 이루어진 몽유도원을 거닐고 있는 착각에 빠지게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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