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호법 분기점 인근에서 15일 오후 10시 40분 쯤1톤 화물 트럭과 소렌토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 A씨가 다리를 크게 다쳐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1톤 화물차량이 추돌 충격으로 고속도로 3,4차로에 걸쳐 있었으며 운전석앞 부분이 소렌토 후미와 추돌해 1톤 화물차 운전자 하반신이 끼인 상태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유압장비로 구조됐다.
구조된 화물차 운전자는 다골절 부상을 입어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려를 받고 있다.
(동영상) 경기소방본부 1톤 화물차 운전자 구조 영상
경찰은 사고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익환 기자
kih41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