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해 내 일을 가족이 함께 찾는 꿈, “내일가꿈”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옥산초 가족 진로캠프 기념사진.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초등학교(교장 김수운)는 지난 15일, 맘 다 다름, 꿈 다다름, 󰡐내일가꿈󰡑, 가족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내일을 위해 내 일을 가족이 함께 찾는 꿈, “내일가꿈”이라는 주제로 15가족 40여명이 참여했다.

다양한 놀이와 진로 탐색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부모와 자녀의 꿈과 성격이해, 가족진로골든벨, 가족진로십계명, 꿈자람보드 제작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여한 6학년 조가영 학생은 “가족과 함께 내 꿈을 설계하고 업그레이드하는 활동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 간에 서로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어 더 친밀감을 느끼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