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이 함께하는

▲ 【충북·세종=청주일보】옥천군새마을회 강정옥 회장이 권역별 워크숍에서 인사말하고 있다.이성기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이성기 기자 = 충청북도새마을회(회장 이화련)는 지난 14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1읍면동 1공동체 사업 권역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총 일주일간 청주시와 북부권, 남부권, 중부권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분권 시대 주민자치와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와 함께 이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새마을운동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각 읍면동 대표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원탁토론을 하여 이 시대에 필요한 공동체 사업과 새마을 운동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다음 달 11일에는 마을별 사례발표 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는 적극 지원하여 지속적으로 확산시켜나갈 예정이다.

또한 마을 공동체 활동을 통한 지역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마을 현안을 새마을 조직과 주민이 스스로 참여해 해결 방안을 강구하고 새마을 운동의 위상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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