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덕2동통장협의회 및 직원 공예비엔날레 관람
참가자들은 약 두시간에 걸쳐 국내외 유망작가들의 실험정신이 독보이는 기획전과 덴마크, 헝가리, 중국, 아세안(10개국)의 초대국가전, 창의적인 공예 작품과 작가를 발굴하는 공모전과 전국 공예 관련 협회 및 기관의 다양하고 참신한 공예를 만날 수 있는 공예 페어 등 다채로운 전시물들을 관람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봉기 내덕2동통장협의회장은 “새롭게 단장한 문화산업단지에서 진행되는 국제적인 행사를 관람하게 되어 뜻깊다”고 전하며,“청주문화산업단지가 청주시의 랜드마크로 우뚝서길 바라며 더불어 공예비엔날레도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관순 내덕2동장은 “바쁜시간을 쪼개 비엔날레 관람에 동참해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내덕2동, 더 나아가 청주의 자랑인 공예비엔날레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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