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예방과 자위소방대 초기대응능력 강화

▲ 【충북·세종=청주일보】합동 소방훈련 실시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면장 노재인)은 13일 화재예방과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자위소방대원 17명과 청주동부소방서 내수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자체 소화훈련, 대피훈련, 경계‧반출훈련, 복구훈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화재발생에 의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 화재를 예방하고자 했다.

노재인 북이면장은 자위소방대의 임무, 소화기사용방법 숙지를 강조하였으며,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능력 및 화재진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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