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교육감기 태권도 대회 및 49회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대회에서

▲ 【충북·세종=청주일보】 제46회 교육감기 태권도 대회 참여한 청주개신초 학생들 사진.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초등학교(교장 방재윤) 태권도부 13명(이승우 외 12명)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괴산 문화체육센터에서 충북태권도협회가 주최한 제46회 교육감기 태권도 대회에 출전했다.

남·여 초등 고학년부에 김시후, 이준혁, 이은석, 이승우, 박민형, 안정은 선수가 출전하여 우승을 남·여 초등 중학년 겨루기에 박민수(3), 곽경현(3) 윤세아(4) 선수가 출전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신초등학교 태권도부는 겨루기부문에서 초등부 최우수선수상(이승우)과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개신초 태권도부는 전국 태권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동계훈련과 전지강화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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