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의 상생 발전 약속”

▲ 【충북·세종=청주일보】전 청주.청원 통합위원장인 장윤석씨 자유한국당으로 청원구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전) 청원·청주통합위원장 장윤석 씨가 20일 오전 11시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내년 4.15총선에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장후보는 정당과 이념을 초월해 국민에게 경제적 이익을 돌려주는 “국민과의 상생 발전 약속”을 발언했다.

이어, 세종시에 빼앗긴 청원구 부용을 세종시에서 사들어야 하며 7개조 70여 개의 옛청원군 상생발전협약을 잊은 채 남일면으로 가야하는 쓰레기장을 첨단과학도시 예정지인 오창에 짓지 않고 다른 곳으로 이전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서원구와 세종시 접경 등지에 건설해야하는 회전익 헬리콥터 MRO공장양해각서의 전면 폐지를 약속했다.

옥산의 교통체증 해결을 위해 국지 600억 원 도비 등 1000억 원을 투입해 과학단지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청주농수산물시장 북이면 유치 재논의를 공약했다.

청주대 앞 북부정류장의 수름재 등지로 확대 이전 추진과 내수읍로 청주시장 관사 이전, 내수읍 제2차 비행기소음의 현실적 보상 확대를 추구를 약속했다.

이로서 청주시 청원구는 현 당협 위장인 황영호 씨와 장윤석씨등 2명이 본선진출자를 가리기 의한 경쟁에 돌입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청주시 청원구는 현재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과 바른미래당 비례 국회의원인 김수민의원, 자유한국당 황영호 당협위원장과, 장윤석씨, 더불어민주당 조폐공사 감사인 정균환씨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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