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은 지난 19일 (사)충청북도농업경영인연합회가 주최한 제28회 충청북도 농업경영인 대상 시상식에서 농협 충북지역본부장상과 함께 받은 상금 50만원 전액으로 마련했다.
최 회장은 “뜻깊은 일로 받은 상금으로 좋은 일을 해서 뿌듯하다”며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회장은 1996년 농업에 뛰어들어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뒤 20여 년 넘게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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