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해

▲ 【충북·세종=청주일보】 최영태 회장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사)한국농업경영인증평군연합회 증평읍회 최영태 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충북 증평군에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19일 (사)충청북도농업경영인연합회가 주최한 제28회 충청북도 농업경영인 대상 시상식에서 농협 충북지역본부장상과 함께 받은 상금 50만원 전액으로 마련했다.

최 회장은 “뜻깊은 일로 받은 상금으로 좋은 일을 해서 뿌듯하다”며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회장은 1996년 농업에 뛰어들어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뒤 20여 년 넘게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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