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단양, 원주 플래쉬 몹 펼쳐

▲ 【충북·세종=청주일보】 겨울왕국제천 페스티벌 시즌2 산타가 간다 포스터. 이성기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이성기 기자 = 겨울왕국제천 페스티벌 시즌 2 홍보를 위해 충북 제천시 시민과 학생들로 이뤄진 ‘산타가 간다’가 22일 제천의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 단양의 도담삼봉, 아쿠아리움, 원주의 중앙시장을 간다.

산타복장을 한 40여명이 제천축제송으로 플래쉬몹을 펼치며 가는 곳 마다 이목과 화제를 일으키며 겨울왕국제천 페스티벌 시즌 2 알리며 흥행을 위한 붐업 조성을 하고 있다.

플래쉬 몹을 마치면 시민 · 관광객들과 함께 SNS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제천 골든벨을 통해서는 작은 선물을제공하고 있다.

축제가 있는 다음 달 7일, 서울에서 겨울왕국제천 페스티벌 시즌 2를 ‘산타가 간다’를 알릴 예정이다.

겨울왕국제천 페스티벌 시즌2는 작년 제천시가 제천시 일원과 의림지를 무대로 펼쳤으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 까지 오르며 많은 참여가 있었던 겨울 대표 축제이다.

제천시는 더 많은 관광객과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작년보다 더 다양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축제흥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음 달 20일 금요일 차 없는 거리에서 점등식을 시작으로 개막된다.

축제문의 : (재) 제천문화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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