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장애인 가구 전달
행사는 청주시 상당구 소재 충북개발공사의 후원금 200만원과 자원봉사자 20명의 도움으로 치뤄졌다.
정성스레 만든 250포기의 김치는 지역 내 재가 장애인 가구에 전달됐다.
정찬연 증평군장애인복지관장은 “재가장애인을 위해 후원해 주신 충북개발공사와 추운 날씨에도 두팔 벌려 도움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긍정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개발공사는 충북지역의 균형개발과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방공기업이다.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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