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유치원이 함께 배우고, 키우는 행복한 아이!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오송유치원 학부모들이 강사의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오송유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유치원(원장 이명희)은 22일, 충북 뇌교육 협회장인 ‘김은서 ’강사를 초청해 ‘유아의 창의성과 뇌발달’이라는 주제로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뇌가 활발하게 성장하는 유아의 상상력 및 정서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부모의 역할 및 대화 방법 등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뇌 발달, 특히 창의력과 기억력을 발달시키는데 중요한 오감 놀이에 대한 정보와 함께 간단한 준비로 부모와 유아가 함께 할 수 있는 오감 놀이를 직접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오송유치원 강사와 학부모과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오송유 제공> 박창서 기자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는 “이번 강의를 통해 무작정 한글, 수만 가르칠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의 뇌가 잘 발달할 수 있도록,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대화하며, 다양한 놀이를 함께 해줘야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