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번 기탁식은 소외받는 군민들에게 소고기를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정을 나누고, 축산업에 대한 인식 전환과 이미지 개선을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맹주일 조합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온기로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군은 전달받은 소고기를 관내 저소득층 10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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