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기업활동촉진위원회 회의에서

【충북·세종=청주일보】이성기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보은군 기업활동촉진위원회(위원장 이기영 부군수) 회의에서 유망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인성피앤씨㈜(대표 이숭인)로 보은군 기업활동촉진위원회에서는 신청 기업에 대해 경영부문, 기술·수출부문, 지역경제 기여도등 총 4개 항목에 대해 심사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인성피앤씨㈜(대표 이숭인)는 반사필름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7년 보은산업단지내 입주해 공장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인증패는 12월 수여하며 인증일로부터 3년간 중소기업자금 대출시 이자 이차보전지원, 정책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지원, 세무조사 유예, 각종 행사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보은군 기업활동촉진위원회 이기영 위원장은 “먼저 이번에 선정된 유망기업에게 축하한다. 선정된 기업이 번창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무도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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