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에

▲ 【충북·세종=청주일보】 원남면 국토대청결음성 김학모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김학모 기자 = 충북 음성군 원남면은 지난 달 29일 오전 11시부터 원남면 시가지 일원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 활동에는 원남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원남면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시가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안주혁 협의회장과 유복순 부녀회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에 국토대청결 활동을 통해 깨끗한 원남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줘 기쁘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현기 원남면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 참여해 준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꾸준하게 청결활동을 전개해 쾌적한 원남면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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