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학부모, 이제 모국어로 쉽게 교육정보 접하세요.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6개 국가 언어로 교육정보 소식지 번역해 제공 이성기 기자l승인2019.12.0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충북·세종=청주일보】위드소식지(19여름호)<사진=충북교육청 제공>이성기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이성기 기자 = 충북 도내 다문화학생 수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다문화가정을 위한 교육정보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 따르면 2017년 다문화학생은 4,568명, 2018년 5,047명, 2019년 5,627명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다문화학생들의 부모 출신국 현황도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러시아 등 다양하다.

이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다문화교육 소식지 ‘위드’를 발간해왔다. ‘위드’는 2010년 여름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2권 발행, 다문화 인식 개선과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 교육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소식지이다.

다문화교육 관련 정책을 비롯하여 충북교육소식, 자녀 지도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교육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 12월에 발행되는 겨울호 소식지에는 ‘자기 주도 학습 능력 기르기’, ‘우리 아이 꿈 키우는 진로교육’, ‘어린이 박물관 추천 리스트’와 ‘겨울철 스포츠 안전하게 즐기기’ 등의 내용이 실려 눈길을 끈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비율이 높은 6개 국가 언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몽골어·영어·러시아어)별로 번역본이 제공되어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2019년 겨울호 ‘위드’는 도내 교육지원청을 통하여 12월 초 각 학교로 배부된다.

다문화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은 상대적으로 교육 관련 정보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라며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 소식지와 함께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한국어 교육’, ‘다국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베트남어)교육’, ‘다문화교육 전시체험관 관람 투어’ 등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나 상담은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http://www.cbiei.go.kr/mc)이나 전화 (210-2831~4)로 하면 된다.
이성기 기자  7power@hanmail.net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원약관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제호 : 청주일보 | 등록번호 : 충북아00152 | 최초 발행연월일 : 2009년 3월 30일 | 발행인 : 박창서 | 등록연월일 : 2015년 2월 23일(법인전환)
편집인 : 박창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윤모 | 발행소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대신로10번길 6-1 시사 B/D | 전화번호 : 043-232-0505 | 대표 메일 : news8419@hanmail.net
청주일보의 기사를 무단 전재 · 복사 · 배포 등을 금하며 이를 어길 시 저작권법에 저촉됨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 2020 청주일보. All rights reserved.